[2022항저우] 양궁 혼성 리커브 대표팀, 타지키스탄에 6-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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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맨 처음 활을 잡은 대표팀이 가볍게 8강진출을 확정했다.
임시현-이우석으로 구성된 리커브 혼성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2일 오전 10시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양궁 리커브 혼성 16강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에 6-0으로 완승했다.
리커브 혼성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6-2(37-34, 35-37, 37-34, 35-28)로 제압하고 16강전을 승리한 베트남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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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스포츠 이솔 기자) 1일차 일정 맨 처음 활을 잡은 대표팀이 가볍게 8강진출을 확정했다.
임시현-이우석으로 구성된 리커브 혼성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2일 오전 10시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양궁 리커브 혼성 16강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에 6-0으로 완승했다.
3세트로 펼쳐지는 양궁 리커브 단체전 16강은 세트 승리시 2점을, 무승부시 1점씩을 나눠가지는 경기다.
대표팀은 총 3세트에서 5점, 2점, 4점차(36-31, 38-36, 37-33)으로 완승했다. 특히 단 한번도 8점 이하로 점수가 떨어지지 않으며 첫 경기부터 '양궁 강국'의 위엄을 뽐냈다.
리커브 혼성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6-2(37-34, 35-37, 37-34, 35-28)로 제압하고 16강전을 승리한 베트남과 격돌한다. 베트남 또한 중국-말레이시아에 뒤쳐지지 않는 동남아시아의 강자 중 한 팀으로 꼽힌다.
리커브 혼성대표팀의 베트남전은 오는 4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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