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시작, 오후 3∼4시 절정…통행료 면제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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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2시~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쯤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승용차 기준 부산 5시간 11분, 울산 4시간 51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11분, 대전 2시간 10분 , 강릉 3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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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2시~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쯤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승용차 기준 부산 5시간 11분, 울산 4시간 51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11분, 대전 2시간 10분 , 강릉 3시간 20분이다. 반대 방향으로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이다.
오전 12시 30분 현재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양산분기점∼양산부근 7km, 대전터널∼대전부근 5km, 청주부근∼옥산부근 7km, 양재부근∼반포 6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선은 대명터널부근∼동서천분기점 7km, 당진부근∼서해대교 18km, 서평택분기점∼서평택분기점부근 1km, 매송∼용담터널 2km, 일직분기점∼금천 4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다.
이날부터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종료돼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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