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볼로 200승' 팀 웨이크필드, 뇌종양으로 별세 '향년 57세'
이재호 기자 2023. 10. 2.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귀 구종인 너클볼로 메이저리그 200승을 달성했던 팀 웨이크필드가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웨이크필드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웨이크필드는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웨이크필드는 1995년부터 2011년 은퇴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며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희귀 구종인 너클볼로 메이저리그 200승을 달성했던 팀 웨이크필드가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웨이크필드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웨이크필드는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웨이크필드는 1995년부터 2011년 은퇴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며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희귀구종인 너클볼을 던지며 44세의 나이까지 뛰었고 특히 2004년 '염소의 저주'를 깬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계곡서 수영복 입고…'엘프 등장'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의 반전…김희정, 비키니가 작았나? 꽉 끼는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염혜란 "배우로서 장점? 지독한 평범함이 대중들께 가까이 간 지름길" - 스포츠한국
- 내가 뛰어야하나… 김연경, 베트남전 충격패에 침통한 표정[AG 스틸컷]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2' 김지수, 뽀얀 비키니핏 당당 공개 '숨멎주의' - 스포츠한국
- 윤현민 "배우 꿈 이루려 수개월동안 영화사 로비 가서 출근도장 찍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솔라, 비키니로 뽐낸 완벽 뒤태…슬림해도 '탄탄' - 스포츠한국
- 역시 세계랭킹 1위… '신유빈 파트너' 임종훈-'에이스' 장우진, 남자복식 결승행 - 스포츠한국
- 퀸와사비, 비키니 입은 E컵 여신…허리는 '잘록' - 스포츠한국
- 김윤지, 모노키니 입고 뽐낸 섹시 자태… 콜라병 몸매의 정석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