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복서 같은 김소혜 포착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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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의 김소혜와 채원빈의 타이틀 매치가 열린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최종회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챔피언 한아름(채원빈 분)의 타이틀 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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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부상 위기 속 김소혜 향한 강력 펀치 포착
‘순정복서’의 김소혜와 채원빈의 타이틀 매치가 열린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최종회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챔피언 한아름(채원빈 분)의 타이틀 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경기 직전 태영의 포옹 위로를 받은 권숙은 필승을 다지며 마지막 복싱 경기에 나선다. 챔피언의 위엄을 드러내며 링에 선 아름 역시 매서운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 속 모든 걸 내 건 사투를 시작한 권숙과 아름은 초박빙 난타전을 벌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얼굴에 피가 흐르고 숨이 턱까지 차오른 상황에도 두 사람은 형형한 눈빛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경기 직전 자수하기 위해 경찰에 전화를 건 태영은 김오복(박지환 분) 일당에 의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휴대폰까지 부서진 위기 속 태영은 권숙의 마지막 경기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권숙과 아름의 최후의 대결이 펼쳐진다. 실제 복싱 경기를 방불케 하는 생생함과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사활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순정복서’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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