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상혁 1차례 뛰고 가볍게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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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육상의 희망 우상혁이 한 차례의 도약만으로 가볍게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8살의 기대주 최진우도 2m 15cm를 3차 시기에 극적으로 넘어 첫 아시안게임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고, 우상혁의 라이벌 카타르의 바심은 2m 19cm를 1차 시기에 뛰어 우상혁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점프로 결선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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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육상의 희망 우상혁이 한 차례의 도약만으로 가볍게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우상혁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 B조에서 2m 15cm의 높이를 1차 시기에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A,B조 2개 조로 치러진 예선에서 상위 12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2m 15cm를 통과한 선수가 총 8명에 그치면서 우상혁은 체력 소모 없이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8살의 기대주 최진우도 2m 15cm를 3차 시기에 극적으로 넘어 첫 아시안게임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고, 우상혁의 라이벌 카타르의 바심은 2m 19cm를 1차 시기에 뛰어 우상혁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점프로 결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우상혁과 바심이 치열하게 금메달을 다툴 전망인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일 밤 8시부터 펼쳐집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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