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반려견, 블랙핑크와 화보 촬영‥제니와 친분 있어”(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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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의 반려견들이 블랙핑크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임수향은 "시즌 그리팅 달력이 있지 않나. 제니와 저와 친분이 있다. 시즌 그리팅 달력 촬영을 하는데 놀러오라고 해서 (반려견) 아키, 오리를 데리고 놀러를 간 거다. 갔더니 블랙핑크와 같이 찍자고 해서 찍어서 실렸다. 가문의 영광이다. 왜 라이를 안 데리고 갔을까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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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임수향의 반려견들이 블랙핑크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 초대석'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출연 배우 한혜진,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임수향은 "시즌 그리팅 달력이 있지 않나. 제니와 저와 친분이 있다. 시즌 그리팅 달력 촬영을 하는데 놀러오라고 해서 (반려견) 아키, 오리를 데리고 놀러를 간 거다. 갔더니 블랙핑크와 같이 찍자고 해서 찍어서 실렸다. 가문의 영광이다. 왜 라이를 안 데리고 갔을까 아쉬웠다"고 말했다.
"제니 씨와 친분이 있는 줄 몰랐다"는 말에는 "예능을 같이 했었다"며 SBS '미추리 8-1000'을 언급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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