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인의 날 맞아 "공산 세력에 자유 지킨 헌신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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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법정 기념일인 노인의 날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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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법정 기념일인 노인의 날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제 75주년 국군의날이었던 어제(1일) 육군 25사단 상승비룡부대를 방문해 군이 강력한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킬 때 국민도 경제활동을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안보와 경제는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장병 간담회에서는 장병들과 치킨, 피자를 먹으며 장병들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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