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롤러, 남자 3000m 계주 銀…사흘 연속 메달 수확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3. 10.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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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트 1,000m 결승에서 이예림이 역주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로써 한국 롤러스케이트는 이 대회 종목 일정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이래 사흘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정병희(충북체육회)가 종목 첫날 제외+포인트(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다음 날 최광호가 스프린트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대표팀은 앞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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