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한국 롤러, 남자 3,000m 계주 준우승…대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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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연합뉴스는 오전 10시58분 '[1보] 한국 롤러, 남자 3,000m 계주 우승사흘 연속 금빛 질주' 제하 기사를 송고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라 바로잡았습니다.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롤러스케이트는 이 대회 종목 일정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이래 사흘 연속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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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연합뉴스는 오전 10시58분 '[1보] 한국 롤러, 남자 3,000m 계주 우승…사흘 연속 금빛 질주' 제하 기사를 송고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라 바로잡았습니다. 경기 현장에서 결승선 통과 당시 상황을 보고 한국이 1위라고 판단해 속보를 처리했는데 공식 기록에서 대만에 0.01초 차 뒤진 2위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항저우=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이로써 한국 롤러스케이트는 이 대회 종목 일정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이래 사흘 연속 메달을 따냈다.
정병희(충북체육회)가 종목 첫날 제외+포인트(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다음 날 최광호가 스프린트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대표팀은 앞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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