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남자 육상 400m 계주, 예선 2위로 결선 진출...시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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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육상 대표팀이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나선다.
한국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400m 계주 예선에서 조2위(38초75)에 올랐다.
1위는 38초62 기록을 세운 개최국 중국이 올랐다.
특히 김국영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오경수, 조규원, 여호수아와 함께 달린 38초74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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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남자 육상 대표팀이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나선다.
한국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400m 계주 예선에서 조2위(38초75)에 올랐다.
이 날 경기에는 이정태(안양시청),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재성(한국체대), 박원진(속초시청)이 차례대로 달렸다.
1위는 38초62 기록을 세운 개최국 중국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 함께 나선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박원진은 지난 달 세운 38초77 기록도 약 2주만에 새롭게 다시 썼다.
특히 김국영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오경수, 조규원, 여호수아와 함께 달린 38초74기록을 경신했다.
남자 육성 400m 결선은 오는 3일 오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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