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3위와 고작 7초 차...한국 트라이애슬론 혼성, 최종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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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표팀이 4위에 오르며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한국은 2일, 중국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결승에서 최종기록 1시간28분29초로 4위에 올랐다.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 함께 출전해 남녀가 번갈아 A~D구간을 나누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실시해 최종 기록을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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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표팀이 4위에 오르며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한국은 2일, 중국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결승에서 최종기록 1시간28분29초로 4위에 올랐다.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 함께 출전해 남녀가 번갈아 A~D구간을 나누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실시해 최종 기록을 합산한다.
한국은 김지환(전북체육회), 정혜림(전북철인3종협회), 김완혁, 김규리(이상 서울시청)가 이번 경기에 나섰다.
A구간에 김지환(20분16초)이 첫 주자로 나섰고, B구간 정혜림(23분), C구간 김완혁(21분01초), 마지막 D구간 주자로는 김규리(24분12초)가 뛰었다.
최종기록 1시간26분21초를 기록한 일본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위에 1시간27분48초를 기록한 중국이 올랐다. 홍콩이 1시간28분22초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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