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씌워"…랄랄, 싱가포르서 도둑 취급받은 사연 [나화나]

박윤진 기자 2023. 10. 2. 10: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 유튜버 랄랄이 역대급 화딱지 사연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나화나’에서는 지난 1회 방송에 출연해 톡톡 튀는 활약을 보여준 랄랄이 ‘나화나’에 재출연한다. 선녀 분장을 하고 오프닝에 등장한 랄랄의 파격적 모습에 스튜디오는 뜻밖의 웃참 챌린지가 펼쳐진다고.

덱스가 “첫 회 파일럿 때도 오셨는데 그분과 전혀 다른 분이 오신 것 같다”고 의문을 품자, 권율이 “그분과 결은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논란을 일축한다. 또 다른 부캐로 찾아온 랄랄과 MC 4인의 케미가 주목된다. 

이어 본격적인 화풀이 토크가 시작되자 랄랄은 독보적 입담으로 관련 에피소드를 막힘없이 풀어낸다. 친구 결혼식에서 낮술을 마시다 벌어진 웃픈 사건부터 지극한 효심으로 인해 되려 엄마와 갈등을 빚게 된 사연까지 랄랄의 이야기가 ‘나화나’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이 싱가포르에서 도둑 취급을 받게 된 충격적 일화가 공개된다. 랄랄은 도난 사건의 진범이 본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밝혀 분노를 안긴다. ‘화’ 전문 MC들의 입에서 실소를 터트리게 한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나화나’ 8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나화나’ 랄랄./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