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포기 촉구' IAEA 결의에 "핵 보유국 지위 불가역적"

조수현 2023. 10. 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최근 북한 핵 프로그램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반발하며 핵보유국 지위는 불가역적인 것으로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원자력공업성 대변인 명의로 낸 담화에서 불가역적인 핵 보유국 지위는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해서 달라질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최근 북한 핵 프로그램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반발하며 핵보유국 지위는 불가역적인 것으로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원자력공업성 대변인 명의로 낸 담화에서 불가역적인 핵 보유국 지위는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해서 달라질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IAEA가 '미국의 어용단체'로 전락했다며 북한의 주권 행사에 대해 가타부타할 자격이나 명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핵무기가 남아 있고 제국주의 침략세력이 존재하는 한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불변할 것이라며 적대세력들의 주권 침해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