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두 레전드 '박세리, 소렌스탐' 세레니티CC서 아시아 주니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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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스포츠 선수로 선정된 박세리와 세계 최고 여성 골프 선수 안니카 소렌스탐이 아시아 여자 골프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에 나섭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지역 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선수 78명이 참여하고, 박세리 희망재단과 안니카 재단, 영국왕립협회, 대한골프협회가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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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스포츠 선수로 선정된 박세리와 세계 최고 여성 골프 선수 안니카 소렌스탐이 아시아 여자 골프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에 나섭니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청주시 남이면에 위치한 세레니티CC에서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지역 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선수 78명이 참여하고, 박세리 희망재단과 안니카 재단, 영국왕립협회, 대한골프협회가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세레니티CC는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를 후원하기도 했는데, 호주의 대표적인 골퍼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코스로 45만평 부지에 27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박세리 감독도 세레니티CC는 코스 레이아웃이 편안해 큰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장소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세레니티CC 김주영 회장은 "세계 골프 꿈나무들을 초대해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니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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