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60만명 돌파…개장 16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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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추석 연휴 흥행 대박을 이어가며 지난 1일 관람 인원 60만 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추석 당일 6만 6,000여 명에 이어 지난달 30일은 10만 5,00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엑스포 반환점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 관람객 수인 120만 명의 절반인 60만 명의 수치가 예상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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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두고 목표 관람객 120만 명의 절반인 60만 조기 돌파
지난 1일, 60만 번째 입장객에 한방약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추석 연휴 흥행 대박을 이어가며 지난 1일 관람 인원 60만 명을 돌파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의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개장 16일째인 1일‘입장객 60만 명 돌파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조직위에 따르면 추석 당일 6만 6,000여 명에 이어 지난달 30일은 10만 5,00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엑스포 반환점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 관람객 수인 120만 명의 절반인 60만 명의 수치가 예상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일 오후 3시 경 주게이트를 통과한 60만 번째 입장객에 꽃다발과 한방약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추석 연휴에도 많은 분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관계자 모두가 힘이 들지만 보람을 느끼며 남은 행사 기간 정성을 다해 관람객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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