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도 풍성하게"… 황금녘 동행축제 8일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 연휴가 끝난 뒤에도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 '황금녘 동행축제'가 이어진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황금녁 동행축제는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황금녘 동행축제 연장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역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비 진작을 위해 황금녘 동행축제를 연장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황금녁 동행축제는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등 방한 관광객 특수를 감안한 조치다.
황금녘 동행축제에는 91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8000여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티몬, 11번가, 위메프 등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판판샵)과 인천공항 등 면세점 4개소에서 48개 업체가 '1+1 묶음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황금녘 동행축제 연장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역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특성화 야시장 '인천 연수구 백배즐기기 내외국인 팸투어'와 '가평잣고을시장 재즈패스티벌', 상권 활성화 축제 '대구 달서구 2023 Duru Flavor Core Festival', 박람회 형식의 '인천 계양구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비 진작을 위해 황금녘 동행축제를 연장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녘 동행축제의 매출 목표는 1조2000억원으로 지난달 24일 1조2649억원을 기록하며 조기 달성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집 27억에 사고 엄마는 11억 전세계약" 모녀간 수상한 직거래 - 머니S
- 송중기 오작교였나… 안혜경 남편, ○○○? - 머니S
- [단독] 한우 맛집 된 편의점, '등심 100g' GS25 9900원 vs 대형마트 1만4080원 - 머니S
- "노산이었다"… 홍지민, 쌍둥이 유산 고백 - 머니S
- "브루노 마스 티켓 왜 받아?"… 풍자, 연예인 특혜 '저격' - 머니S
- 페트병 사건 학부모, 400만원 받았지만 "치료비 요구한 적 없다" - 머니S
- 한소희, 입술 피어싱+팔목엔 장미 타투… "나의 해방일지" - 머니S
- 고2 월 평균 26만원 긁는다… 이젠 '엄카' 말고 내 체크카드로 - 머니S
- '1189만원' 발렌티노 컬렉션 선보인 임수정… "미모 여전" - 머니S
- 홍진경 김치 실제 매출액은… "연 평균 180억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