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복싱, 9년 만의 메달‥92kg급 정재민 동메달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10. 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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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복싱 대표팀의 정재민 선수가 9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정재민은 대회 복싱 남자 92kg급 4강전에서 타지키스탄의 다블라트 볼타예프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습니다.

이번 대회 복싱은 3위 결정전이 따로 없어 4강에서 패한 정재민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한국 복싱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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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복싱 대표팀의 정재민 선수가 9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정재민은 대회 복싱 남자 92kg급 4강전에서 타지키스탄의 다블라트 볼타예프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습니다.

이번 대회 복싱은 3위 결정전이 따로 없어 4강에서 패한 정재민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한국 복싱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980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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