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싱 정재민, 결승 진출 실패…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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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복싱 대표팀의 정재민(남원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민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복싱 남자 92㎏급 다블라트 볼타에프(타지키스탄)와의 준결승전에서 0-5(28-29 27-30 26-30 27-30 27-30) 판정패를 떠안았다.
유일하게 생존했던 정재민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한국 복싱은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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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자 복싱 대표팀의 정재민(남원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민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복싱 남자 92㎏급 다블라트 볼타에프(타지키스탄)와의 준결승전에서 0-5(28-29 27-30 26-30 27-30 27-30) 판정패를 떠안았다.
이번 대회 복싱은 동메달 결정전이 없다. 이로써 정재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일하게 생존했던 정재민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한국 복싱은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66㎏급 8강전에 출격했던 선수진(성남시청)은 잔잼 수완나펭(태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준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금메달리스트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이번에도 여자 60㎏급에 출전했으나 16강전에서 원은경(북한)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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