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김용명, 한지민 사이코메트리+ 주식 경험으로 주민경 구조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0.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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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김용명이 미친 활약으로 주민경을 구해냈다.

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최종회에서는 봉예분(한지민)과 김용명(김용명)의 합심으로 배옥희(주민경)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예분은 김용명에게 전화해 "풍경 소리요. 절에 있는 풍경 소리 같은 게 들렸어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용명은 신목 밑에 숨겨둔 지하 공간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배옥희를 무사히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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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최종회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힙하게' 김용명이 미친 활약으로 주민경을 구해냈다.

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최종회에서는 봉예분(한지민)과 김용명(김용명)의 합심으로 배옥희(주민경)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예분은 박종배(박혁권)에게서 읽은 기억을 바탕으로 배옥희가 납치된 장소를 추적했다.

봉예분은 김용명에게 전화해 "풍경 소리요. 절에 있는 풍경 소리 같은 게 들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명은 "절은커녕 집 한 채도 없는데요?"라고 어리둥절해했다.

그 순간 김용명의 귀에 현수막 각목이 가로등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이어 봉예분은 차례로 발걸음 소리, 푸드덕 소리 등을 힌트로 언급했다.

김용명은 힌트를 토대로 박종배가 터널을 지나 신목 근처까지 왔음을 알게 됐다.

이어 눈을 감은 김용명은 "제가 주식으로 돈 엄청 날렸거든요. 근데 주식판에 그런 노래가 있어요. '여기가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었네'"라며 노래를 불렀다.

그 순간 김용명은 신목 밑에 숨겨둔 지하 공간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배옥희를 무사히 구해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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