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고승환, 남자 200m 준결선 통과…2일 결선서 메달 도전[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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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표팀의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200m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고승환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m 준결선 2조 레이스에서 20초87의 기록으로 8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준결선에 참가한 선수 16명 중 상위 9명에 든 고승환은 5번 레인을 배정받아 결선 레이스에 올랐다.
결선 레이스는 오는 2일 오후 8시55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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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육상대표팀의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200m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고승환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m 준결선 2조 레이스에서 20초87의 기록으로 8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준결선에 참가한 선수 16명 중 상위 9명에 든 고승환은 5번 레인을 배정받아 결선 레이스에 올랐다. 결선 레이스는 오는 2일 오후 8시55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 외에 다른 한국 선수들은 메달권과 거리가 멀었다.
앞서 진행된 200m 준결선에서 신민규(국군체육부대)는 21초07로 6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 나선 정일우(여수시청)는 17m72를 던져 9위에 그쳤고, 박원빈(한국체대)은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 11위(9분07초21)에 머물렀다.
남자 1500m에서는 박종학(한국전력)이 10위(3분46초25)를 기록했다.
신유진(익산시청)과 정지혜(포항시청)는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5위(55m48)와 6위(53m55)에 자리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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