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육상 고승환, 남자 200m 결승 진출

금윤호 기자 2023. 10.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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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결승에 오르면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

고승환은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20초87을 기록하며 8명 중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는 정일우(여수시청)가 17m72를 던지며 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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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환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결승에 오르면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

고승환은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20초87을 기록하며 8명 중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벌어진 200m 준결승 1조에 출전한 신민규(국군체육부대)는 21초07로 6위에 머무르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는 정일우(여수시청)가 17m72를 던지며 9위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 출전한 박원빈(한국체대)은 9분07초21로 11위에 그쳤다. 남자 1,500m에서는 박종학(한국전력)이 3분46초25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면서 10위에 올랐다.

신유진(익산시청)과 정지혜(포항시청)는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5위(55m48)와 6위(53m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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