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베니타, 꽃다발 이벤트로 LA 동거 시작 ‘로맨틱’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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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베니타를 위한 꽃다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롬은 꽃다발을 사서 베니타를 찾아가며 "나 퇴근하고 집에 왔다"고 거짓말했다.
베니타는 퇴근 후 제롬의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 상황.
제롬은 몰래 베니타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가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건넸고 베니타는 웃으며 꽃다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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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베니타를 위한 꽃다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제롬과 베니타가 LA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제롬은 꽃다발을 사서 베니타를 찾아가며 “나 퇴근하고 집에 왔다”고 거짓말했다. 제롬은 거짓말 이유로 “더 빨리 보고 싶었다. 이벤트를 하고 싶었다. 더 빨리 보고 싶어서 픽업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베니타는 퇴근 후 제롬의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 상황. 제롬은 몰래 베니타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가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건넸고 베니타는 웃으며 꽃다발을 받았다. 은지원은 “앞으로 쭉 무릎을 꿇을 것 같다”고 반응했고 유세윤은 “나도 한 20번은 꿇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제롬은 “칸쿤에서 돌아와서 몇 번 만나긴 했다”고 고백했다. 베니타도 “3번 정도 보긴 봤다. 한 달 동안 기간이 기니까”라고 털어놨다.
제롬은 “이게 좀 웃긴 게 내가 나이가 있다. 46살이다. 46살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는 게. 우리 부모님도 그런 말을 안 하는데”라고 토로했고 이혜영은 “둘이 심지어 집도 가깝다”고 이해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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