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 전국투어 이름 '탁 쇼'로 정한 이유? "차별화되고 제대로 된 쇼하고파서"

강현명 기자 2023. 10. 1.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채널A 추석 특집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에서 전국 투어 이름을 '탁 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채널A는 1일 오후 추석 특집으로 지난해 펼쳐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이하 '탁 쇼')를 방송했다.

'탁 쇼'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및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 1일 방송
채널A 추석특집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영탁이 채널A 추석 특집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에서 전국 투어 이름을 '탁 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채널A는 1일 오후 추석 특집으로 지난해 펼쳐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이하 '탁 쇼')를 방송했다. '탁 쇼'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및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콘서트 이름을 '탁 쇼'로 한 것과 관련해 "제대로 된 쇼를 하고 싶었다'라며 "저 혼자 쇼하는 게 아닌 여러분과 제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쇼, 우리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쇼"라고 덧붙였다.

영탁은 "제 이름 탁(TAK)과 쇼(SHOW)를 붙이니 찰떡같이 어울리더라”며 웃은 뒤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탁 쇼'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