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공개 싫다더니 커플 티셔츠..'이벤트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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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과 베니타 커플이 서로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롬은 동거 첫날 베니타의 회사로 그녀를 데리러 갔다.
제롬은 베니타가 나타자마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선물했고, 베니타는 "어떻게 왔냐. 몰랐다"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베니타는 서로의 이니셜을 새긴 커플 머그컵과 "길을 잃으면 여기에 데려다주세요"라는 문구 아래 서로의 사진을 담은 커플 티셔츠로 화답해 달달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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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세 커플의 동거가 시작됐다.
제롬은 동거 첫날 베니타의 회사로 그녀를 데리러 갔다. 제롬은 "퇴근하고 거의 집에 왔다"고 거짓말하며 몰래 꽃다발을 준비해 설렘을 자아냈다. 제롬은 베니타가 나타자마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선물했고, 베니타는 "어떻게 왔냐. 몰랐다"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제롬의 이벤트는 집에서도 이어졌다. 전날 이벤트 전문가를 동원해 거실 전면에 풍선 꾸밈을 준비한 것. 베니타는 이에 "딱 오빠답다.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베니타는 이후 인터뷰서 "그런 의미를 많이 두는 것 같다. 잘 귀에 담아뒀다 해주려고 하고. 순수하고 귀엽다"며 행복해했다.
베니타는 서로의 이니셜을 새긴 커플 머그컵과 "길을 잃으면 여기에 데려다주세요"라는 문구 아래 서로의 사진을 담은 커플 티셔츠로 화답해 달달함을 안겼다. 오스틴강은 이에 "미국은 저런 거 안 한다"고, 이지혜는 "공개 연애 싫다던 베니타가 너무 많이 변했다"며 흐뭇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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