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베니타 위한 서프라이즈…"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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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커플로 탄생한 제롬, 베니타가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제롬은 몰래 베니타를 픽업하기 위해 베니타의 회사로 이동했고, 제롬을 본 베니타는 깜짝 놀라며 행복해했다.
제롬은 '최종 선택 후 만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하게? 칸쿤에서 돌아와서 몇 번 만났다"라고 했고, 베니타도 "한 3번 정도 보긴 봤다. 한 달 동안 기간이 너무 기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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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돌싱글즈4'에서 커플로 탄생한 제롬, 베니타가 동거를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는 추석특집으로 이뤄져 현실 커플의 동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제롬은 몰래 베니타를 픽업하기 위해 베니타의 회사로 이동했고, 제롬을 본 베니타는 깜짝 놀라며 행복해했다.
제롬은 '최종 선택 후 만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하게? 칸쿤에서 돌아와서 몇 번 만났다"라고 했고, 베니타도 "한 3번 정도 보긴 봤다. 한 달 동안 기간이 너무 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제롬은 "근데 이게 좀 웃긴 게 제가 나이가 있지 않나"라며 "46살인데, 46살 남자한테 좋아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게, 우리 부모님도 안 그러는데 진짜 힘들다, 힘들었다. 보고 싶은데도 못 보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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