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대표팀 아시안게임 은메달…1위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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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1일) 타이완, 인도네시아, 중국과의 결선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4개 트랙 합산 기록 2위로 은메달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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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1일) 타이완, 인도네시아, 중국과의 결선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 금메달은 중국, 3위 동메달은 타이완에 돌아갔습니다.
e스포츠가 첫 정식 종목이 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출전한 4개의 세부 종목 모두 입상했습니다.
한국은 앞서 'FC 온라인' 종목 동메달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V'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PUBG 모바일은 총 4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코스를 돌며 운전과 사격 실력을 겨루는 종목으로, 각각 3개의 사격 구역으로 짜인 4개의 트랙을 돌아 합산 완주 시간 가장 빠른 팀이 1위를 차지합니다.
본래 약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한 명 또는 한 팀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게임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플레이어 간 전투 요소가 배제된 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4개 트랙 합산 기록 2위로 은메달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금 2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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