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 1000만원 기부
하경헌 기자 2023. 10. 1. 22:11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의 생리대 후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생리대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생리대 후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으며 후원에 동참했다. 2019년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몇 년 전 뉴스 기사를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울 방법이 있다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4년 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출연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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