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최고 체중 107kg, 사람들 시선 달라져"[★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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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체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프라 윈프리는 최근 오프라 데일리의 '당신이 원하는 삶의 수업: 체중의 상태'에서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의 성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만과 체중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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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최근 오프라 데일리의 '당신이 원하는 삶의 수업: 체중의 상태'에서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의 성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만과 체중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제가 평생 이 여행을 해왔다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며 "제 최고 체중은 237파운드(약 107kg)였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또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셨을 거다. 특정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몸무게가 200파운드(약 90kg)를 넘으면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대한다. 이 세상은 과체중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세상"이라며 쇼핑을 할 때 불쾌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할리우드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오젬픽을 복용하는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어떤 몸을 선택하든 좀 더 수용해야 한다. 약을 먹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지만, '이건 스스로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체중 감량의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25년 동안 타블로이드 신문을 통해 부끄러움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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