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이상연, 남자 67kg급 동메달…북한 리원주 은메달[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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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수원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연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37㎏, 용상 180㎏을 들어 합계 317㎏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체급 금메달은 첸리준(인상 150㎏, 용상 180㎏, 합계 330㎏)이 차지했다.
북한의 리원주는 인상 141㎏, 용상 180㎏로 합계 321㎏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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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이상연(수원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연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37㎏, 용상 180㎏을 들어 합계 317㎏로 3위를 기록했다.
이상연은 인상 1차 시기에서 132㎏를 들어 올렸다. 이후 2차 시기에서 137㎏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3차시기에서 137㎏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상연은 이어진 용상 1차 시기에서는 175㎏, 2차 시기에서 178㎏까지 들어 올리며 메달권에 접근했다.
그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80㎏까지 들어 올리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이 체급 금메달은 첸리준(인상 150㎏, 용상 180㎏, 합계 330㎏)이 차지했다. 북한의 리원주는 인상 141㎏, 용상 180㎏로 합계 321㎏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역도에서 연일 메달을 획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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