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송민규 연속골, 황선홍호 중국전 전반 '2-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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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홍현석에 이어 송민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전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미드필더 홍현석의 왼발 프리킥 골과 송민규의 활약으로 2-0으로 중국을 앞서고 있다.
전반 17분 황재원이 프리킥을 얻어내고, 홍현석의 왼발이 그림같이 오른쪽 코너를 가르며 중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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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홍현석에 이어 송민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전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미드필더 홍현석의 왼발 프리킥 골과 송민규의 활약으로 2-0으로 중국을 앞서고 있다.
전반전부터 한국 대표팀이 분위기를 압도했다.
전반 17분 황재원이 프리킥을 얻어내고, 홍현석의 왼발이 그림같이 오른쪽 코너를 가르며 중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1분에도 홍현석의 헤딩이 터졌지만,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1분엔 송민규가 오른발 인프런트 감아차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맹공이 펼쳐지는 가운데 전반 34분 송민규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오른쪽 사이드에서 조영욱이 4명을 가로질러 돌진했고, 조영욱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밀어 넣으며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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