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이재경, 다이빙 남자 10m 싱크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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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제주도청)과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다이빙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과 이재경은 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경기에서 1~6차 시기 합계 387.78점을 기록해 중국 양하오-롄쥔제(482.6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5차 시기까지 3위였던 김영남-이재경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고난도 연기를 펼쳐 2위였던 말레이시아의 베르트랜드 아낙 라이세스-엔리케 아낙 해롤드를 3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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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제주도청)과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다이빙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과 이재경은 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경기에서 1~6차 시기 합계 387.78점을 기록해 중국 양하오-롄쥔제(482.6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5차 시기까지 3위였던 김영남-이재경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고난도 연기를 펼쳐 2위였던 말레이시아의 베르트랜드 아낙 라이세스-엔리케 아낙 해롤드를 3위로 밀어냈다. 말레이시아는 총점 386.07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김영남은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하람과 함께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재경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우하람과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빛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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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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