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어리 위판량 지난해보다 7.4배 증가

손원혁 2023. 10. 1.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대량 폐사를 막기 위한 정어리 신속 포획으로 지난 7월까지 경남지역 정어리 누적 위판량이 만 2천여 톤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4배 증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 조사에서 정어리 알의 밀도가 지난해보다 8배 높았다며 정어리를 신속하게 잡아 대량 폐사를 막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협력해 정어리 가공식품 개발 등 다양한 활용 방안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