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 첫 마을자치연금 지원 조례 마련
안승길 2023. 10. 1. 21:35
[KBS 전주]익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자치연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시는 농촌 마을 공동체 붕괴를 막기 위한 자치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해 지급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을자치연금은 지난 2천21년 익산 성당포구마을에서 처음 시도됐으며, 태양광 발전 등으로 공동체 수익을 마련해 주민에게 연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셔틀콕 스타 안세영 선봉…女 배드민턴, 29년 만에 단체전 금
- 손흥민, 유럽 통산 200득점 금자탑…14시즌 만에 유망주에서 월드클래스로
- [단독] 추석 연휴 상가 수십곳 ‘빈집털이’…경찰, 용의자 추적
- 강서구청장 보선 D-10, 여야 지도부 총력전…‘40억 발언’ “사명감” vs “장난?”
- “평생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게”…외도 알리겠다고 협박한 남편 벌금형
- 한국 여자배구, 첫 경기서 베트남에 충격의 역전패
- “이쁘게 잘 컸네”…AI로 만난, 39살이 된 5살 딸 [주말엔]
- [크랩] 이젠 세계 최초로 목조 도시까지 만든다고…? 트렌드가 된 목조 건물 근황
- 미국 ‘셧다운’ 위기 일단 넘겨…‘45일 임시예산안’ 처리
- 사채조직 급습…총책은 슈퍼카 타면서 도피 [창+][현장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