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근로’ 내년 확대…전북 10곳 참여 신청

김종환 2023. 10.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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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부가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참여 농협을 올해 23곳에서 내년에 70곳으로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전북지역 농협 10곳이 내년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11월)까지 사업 참여 농협을 선정할 계획이며, 한 곳당 6천5백만 원인 지원 예산을 내년에는 9천8백만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에서는 임실, 무주, 진안, 장수 네 곳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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