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장원영, 숲 속 요정이었다가 바비 인형이었다가

신영선 기자 2023. 10. 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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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금발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그냥 꿈이었던 것처럼"(Like it was just a dream)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발로 변신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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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금발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그냥 꿈이었던 것처럼"(Like it was just a dream)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발로 변신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꽃이 피어있는 풀숲에서 포즈를 취하며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빛에 반사돼 화려하게 반짝이는 체인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바비 인형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를 발매했다. 오는 6일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한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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