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왼발 프리킥골' 한국, 중국에 1-0(전반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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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홍현석의 프리킥골로 전반 18분부터 앞서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중국전에서 홍현석의 프리킥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중국은 A조 1위로 16강에서 카타르에 1-0 승리해 8강에 올랐다.
한국이 전반 20분까지 중국을 상대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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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홍현석의 프리킥골로 전반 18분부터 앞서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중국전에서 홍현석의 프리킥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조별리그 3경기 16득점 무실점으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5-1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중국은 A조 1위로 16강에서 카타르에 1-0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중국의 약 5만여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한 대표팀은 경기시작부터 거칠게 나오는 중국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반코트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18분 선제골이 나왔다. 박스 중앙 오른쪽 골대와 약 20m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홍현석이 수비키를 넘긴 왼발 슈팅으로 감아찼고 절묘하게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어가 한국의 선제골이 됐다.
한국이 전반 20분까지 중국을 상대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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