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 여자 수구, 6전 전패로 대회 마쳐 [항저우AG]

이재상 기자 2023. 10.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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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여자 수구 대표팀이 6전 전패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졌다.

아시안게임 무대를 처음 밟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2-33 패), 우즈베키스탄(8-18 패), 싱가포르(1-24 패), 카자흐스탄(4-24 패), 중국(3-29 패), 태국에 모두 지며 실력차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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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여자 수구 대표팀이 6전 전패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졌다.

이은희가 3골을 넣었으나 대패를 막진 못했다.

아시안게임 무대를 처음 밟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2-33 패), 우즈베키스탄(8-18 패), 싱가포르(1-24 패), 카자흐스탄(4-24 패), 중국(3-29 패), 태국에 모두 지며 실력차를 절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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