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스 결승골’ 부산, 경남 잡고 6연승 질주+선두 굳건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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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부산은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충북청주(승점 47)는 승점 1을 추가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에 랭크됐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가 천안시티FC를 3-1로 꺾고 선두 추격에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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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부산은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3분 라마스의 결승골을 앞세웠다.
이로써 6연승을 질주함과 동시에 승점 3을 쌓아 62를 만든 부산은 2위 김천 상무(승점 58)와 승점 간격을 4로 벌렸다.
한편 경남은 2연패에 빠졌다. 최근 승점 확보에 실패하면서 6위(승점 46)로 내려앉았다.
앞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충북청주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승점 1을 추가한 부천(승점 53)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김포 FC(승점 53)와 승점 타이를 이뤘다. 다만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충북청주(승점 47)는 승점 1을 추가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에 랭크됐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가 천안시티FC를 3-1로 꺾고 선두 추격에 힘을 냈다. 반면 천안(승점 20)은 최근 3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탈꼴찌에 실패했다.
김천은 후반 11분 강현묵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김진규의 추가 득점으로 분위기를 탔다. 천안은 후반 41분 파울리뇨가 추격골로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김천 구본철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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