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충북청주와 0-0 무승부…김천·부산은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충북청주FC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부천은 1일 오후 1시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어진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김천상무가 만났다.
오히려 후반 50분 구본철이 한 골 더 넣으며 경기는 3-1 김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은 천안 원정서 2위 굳히기 성공
부산은 경남 상대로 원정 승리 거둬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충북청주FC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부천은 1일 오후 1시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부천은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 선수들은 상위권 도약을 꾀하며 승점 3을 노렸지만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사이 좋게 승점 1을 나눠가졌다.
이어진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김천상무가 만났다. 원정팀 김천이 승리했다.
전반전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양 팀은 후반전에 승부를 봤다. 강현묵이 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김진규가 후반 22분 추가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천안에서 파울리뇨가 후반 42분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의 균형을 잡기에는 시간이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후반 50분 구본철이 한 골 더 넣으며 경기는 3-1 김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김천은 2위 자리 굳히기는 물론, 선두 추격에도 성공했다.
이후 오후 6시30분에는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부산아이파크가 맞대결을 펼쳐, 부산이 이겼다.
부산은 후반 33분에 나온 라마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승점 3을 얻었다. 이날 승리로 김천의 추격에서 벗어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