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박하름·김수지, 스프링보드 3m서 동메달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다이빙의 박하름·김수지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름-김수지 조는 1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는 난도 2.4로 1바퀴 반-1.5회전을 시도해 51.12점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 253.56점 기록
중국·말레이시아에 이어 종합 3위로 마무리
[더팩트|최문정 기자] 한국 다이빙의 박하름·김수지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름-김수지 조는 1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금메달은 천이원, 창야니로 구성된 개최국 중국 대표팀이 종합점수 335.73점으로 거머쥐었다. 이어 말레이시아가 응얀이, 누르 다비타 사브리의 활약으로 270.27점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땄다.
한국은 누적 점수 253.56점을 작성했다. 1차 시기에서는 난도 2.0으로 44.40점을 획득했고, 2차 시기에서도 난도 2.0으로 43.80점을 얻었다. 3, 4차 시기는 각각 난도 2.8에 도전해 56.28점, 57.96점을 받았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는 난도 2.4로 1바퀴 반-1.5회전을 시도해 51.12점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munn0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추석기획]TV만큼 재밌다…연휴에 즐길만한 유튜브 콘텐츠
- [2023 TMA D-9] 출연진 못지 않은 시상자 라인업…"놓치지 않을 거예요"
- [비즈토크<하>] 구광모 LG 회장, 추석 전 사장단 소집 이유는?
- [비즈토크<상>] '용퇴' 윤종규 KB금융 회장 9년 회고…"아쉬움 남아"
- 기숙사를 외국인 숙소로…'캠퍼스스테이'에 대학가 우려
- 피의자 구속은 '골인'?…영장 청구 10건 중 기소는 절반 뿐
- 선입견? 현실?…'실버 그룹' 60대 이상 노년층의 보수화
- [인터뷰 <하>] '젊치인' 류호정·김용태·이동학 "尹, 국민 범위 넓게 봤으면"
- [포토 르포] 日 오염수 방류 한 달, 다시 북적이는 '노량진 수산시장'
- [이슈현장] 尹 대통령의 두 번째 국군의 날…'무엇이 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