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첫 출전 한국 여자 수구, 6전 전패로 대회 마무리

하남직 2023. 10.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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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6전 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2-33), 우즈베키스탄(8-18), 싱가포르(1-24). 카자흐스탄(4-24), 중국(3-29), 태국(7-20)을 차례대로 만났고,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아시아의 높은 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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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구 대표팀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여자 수구 대표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9.21 4bun@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6전 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패했다.

미국에서 대학 재학 중에 수구를 배웠고 한국 대표로 뛰는 이은희가 3골을 넣었지만, 실력 차를 넘어설 수는 없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2-33), 우즈베키스탄(8-18), 싱가포르(1-24). 카자흐스탄(4-24), 중국(3-29), 태국(7-20)을 차례대로 만났고,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아시아의 높은 벽을 느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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