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X재아, 몸매가 다 했다‥시장표 옷 명품보다 빛나

서유나 2023. 10. 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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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0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야시장에서 깎고 또 깎아서 몇 천 원에 산 거 같은데 그 어떤 명품옷보다 이쁘지 않나여ㅋㅋ 추억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은 대박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나트랑 가족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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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왼쪽부터 재아, 이동국, 재시
이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재시
이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왼쪽부터 이동국, 시안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0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야시장에서 깎고 또 깎아서 몇 천 원에 산 거 같은데 그 어떤 명품옷보다 이쁘지 않나여ㅋㅋ 추억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은 대박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나트랑 가족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의 가족은 나트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같은 패턴의 디자인만 다른 옷을 입은 재시, 재아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각각 모델, 운동선수로 활약한 과거답게 완벽한 옷맵시를 자랑한다.

이수진 씨는 재시, 재아의 사진에 이어 "구기랑 빠기. 아빠와 아들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패턴의 옷을 차려입은 이동국, 시안이(대박이)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델이 명품이라 옷이 살아난거죠", "모델들이 하나같이 선남선녀", "쌍둥이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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