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선발 라인업, 중국 텃세 “짜요”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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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중국과 8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 나선다.
16강에서 키르기스스탄에 승리한 한국은 8강에서 홈팀 중국을 상대한다.
한국은 공격진에 일부 로테이션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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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선홍호가 중국과 8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 나선다.
16강에서 키르기스스탄에 승리한 한국은 8강에서 홈팀 중국을 상대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앞서지만 홈 텃세가 우려된다. 일방적인 응원도 선수들에게 압박감이 될 수 있다. 실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한국은 공격진에 일부 로테이션을 택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로 조커로 투입되던 송민규, 고영준, 안재준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 최전방은 조영욱이 지킨다. 이강인과 정우영, 엄원상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사진=황선홍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 선발 라인업
이광연 - 박규현, 이한범, 박진섭, 황재원 - 백승호, 홍현석, 송민규, 고영준, 안재준 - 조영욱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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