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신유빈, 탁구 여자 단식 4강서 쑨잉샤 못 넘고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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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은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쑨잉샤와 만나 0대4로 패배하면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3번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상대 전적 4전 전패로 밀리던 쑨잉샤를 넘지 못한 신유빈은 내일 전지희와 함께 여자 복식 준결승에 나서 대회 마지막 메달의 색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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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은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쑨잉샤와 만나 0대4로 패배하면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3번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상대 전적 4전 전패로 밀리던 쑨잉샤를 넘지 못한 신유빈은 내일 전지희와 함께 여자 복식 준결승에 나서 대회 마지막 메달의 색을 가립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978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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