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 박하름,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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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김수지와 박하름이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손에 쥐었습니다.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개인 2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고, 박하름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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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김수지와 박하름이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손에 쥐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늘(1일)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53.56점을 얻어 3위에 올랐습니다.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건 건 강민경-임성영의 은메달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2번째입니다.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개인 2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고, 박하름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5개 팀이 출전한 경기 우승은 335.73점을 기록한 중국의 창야니-천이원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이번 항저우까지 6회 연속 종목 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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