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여자하키, 인도와 무승부…2승 1무로 조 2위

김동찬 2023. 10. 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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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인도와 비겼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키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인도는 2승 1무로 전적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인도(+19)가 한국(+11)을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3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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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홍콩의 조별리그 경기 모습. [신화=연합뉴스]

(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인도와 비겼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키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인도는 2승 1무로 전적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인도(+19)가 한국(+11)을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1쿼터 조혜진(아산시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3쿼터 막판에 실점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은 3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1일 전적(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 하키 여자 조별리그 A조

한국(2승 1무) 1(1-0 0-0 0-1 0-0)1 인도(2승 1무)

말레이시아(2승 1패) 8-1 싱가포르(1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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