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다이빙 박하름-김수지 조, 종합 3위로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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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경기였다.
4번째 연기에서는 뒤 2바퀴 반 회전(난도 2.8, 57.96)으로 기세를 끌어올린 대표팀, 207.27점의 말레이시아와 그리 큰 차이가 없는 202.44점의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마지막 5번째 연기에서는 대표팀이 뒤 1바퀴 반-1.5 회전 (난도 2.4, 51.12점)을 시도해 무난한 결과를 받아들이며 종합 253.56점으로 3위 이상을 확정했다.
중국은 종합 335.73점으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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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정말 아름다운 경기였다. 박하름-김수지 조가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대표팀(박하름-김수지 조)은 오후 6시 30분부터 항저우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펼쳐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에서 전체 3위
1차시기 앞 반바퀴 회전으로(난도 2.0, 44.40점) 전체 4위로 연기를 시작한 대표팀은 2차시기에서 뒤돌아 앞 반바퀴 회전(난도 2.0, 43.80점)으로, 3차시기에서 뒤돌아 뒤로 2바퀴 2바퀴 반 회전(난도 2.8, 56.28점)으로 연기를 펼쳤다. 누적점수는 144.48점으로 중국(183.90)-말레시시아(152.40)에 이은 3위 기록.
3-4차시기에서 1위는 76.50-75.33점을 획득한 중국이 '사실상 확정'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와 2위 싸움에 나섰다.
4번째 연기에서는 뒤 2바퀴 반 회전(난도 2.8, 57.96)으로 기세를 끌어올린 대표팀, 207.27점의 말레이시아와 그리 큰 차이가 없는 202.44점의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마지막 5번째 연기에서는 대표팀이 뒤 1바퀴 반-1.5 회전 (난도 2.4, 51.12점)을 시도해 무난한 결과를 받아들이며 종합 253.56점으로 3위 이상을 확정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3.0 난도 기술 앞 2바퀴 반-1회전 또한 무난하게 펼쳐지며 끝내 말레이시아가 2위(270.27)에 올랐다. 중국은 종합 335.73점으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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