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잘 싸웠다' 복싱 선수진, 8강서 태국 선수에 판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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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을 노렸던 복싱 여자 대표팀 선수진이 판정 앞에 멈춰서게 됐다.
선수진은 1일 오후 4시 30분 중국 항저우체육관에서 펼쳐진 복싱 여자 66KG급 경기에서 태국의 수완나펑 잔자엠에게 0-5 판정으로 패했다.
그러나 상대 선수의 공세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판정으로 향한 경기는 심판 5인 만장일치(30-27, 30-27, 30-27, 30-27, 29-28) 속에 태국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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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4강 진출을 노렸던 복싱 여자 대표팀 선수진이 판정 앞에 멈춰서게 됐다.
선수진은 1일 오후 4시 30분 중국 항저우체육관에서 펼쳐진 복싱 여자 66KG급 경기에서 태국의 수완나펑 잔자엠에게 0-5 판정으로 패했다.
선수진은 이렇다 할 큰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상대 선수의 공세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판정으로 향한 경기는 심판 5인 만장일치(30-27, 30-27, 30-27, 30-27, 29-28) 속에 태국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상대의 공세 속에 이렇다 할 큰 득점도 없었던 점이 판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했다.
복싱 대표팀에서는 1일 오후 10시 45분 정재민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인도의 볼타예프 데비앗을 상대하는 남자 92KG급 준결승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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