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트로트계 BTS' 별명, 부담스럽지만 행복함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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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진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진성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작곡가 손목인 편 전설들의 전쟁 2부에 등장했다.
故 손목인의 아내이자 원로가수인 오정심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선정된 진성은 "저도 유년 시절부터 타향살이를 해오고 있는데 타향이 정이 들면 고향이 된다. 지금 타향살이 중이신 많은 분들께서 잘 적응하시라는 의미로 이 곡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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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진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진성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작곡가 손목인 편 전설들의 전쟁 2부에 등장했다. 진성은 '트로트계 BTS'라는 별명에 대해 "여러분께 죄송하고 부담이 있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고 고마운 별명이다. 겉으로 좋다고 말을 못 하지만 정말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대표곡인 '안동역에서'의 인기로 실제 고향이 안동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질문에 진성은 "원래 고향은 전북 부안이지만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안동 행사는 최대한 싸게 받는다. 안동역에 노래비가 서 있는데 가수로서 너무나 큰 영광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진성은 1934년 발매된 고복수의 '타향살이'로 무대에 올랐다. 故 손목인의 아내이자 원로가수인 오정심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선정된 진성은 "저도 유년 시절부터 타향살이를 해오고 있는데 타향이 정이 들면 고향이 된다. 지금 타향살이 중이신 많은 분들께서 잘 적응하시라는 의미로 이 곡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진성은 꽃나무 아래 벤치와 기찻길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곡 특유의 쓸쓸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한 한과 탄탄한 목소리로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의 아픔을 완벽하게 노래했다.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들 역시 "명곡 중 명곡이다. 연륜과 경험이 없다면 표현하기 힘든 곡인데 진성의 삶과 연륜이 느껴져서 더욱 멋지게 들린다", "반복되는 멜로디라 구성이 단순하게 보일 수 있지만 갈수록 클라이맥스로 향하면서 저도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진성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오정심은 무대가 끝난 후 "원곡을 부른 고복수와 겨룰 수 없을 정도다. 가창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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