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김가은, '29년만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감격' [사진]

최규한 2023. 10.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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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홈팀 중국을 잡고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3-0으로 중국 제압, 금메달을 따냈다.

3경기를 따낸 한국 김가은과 1경기를 잡아낸 안세영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 종료 직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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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최규한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홈팀 중국을 잡고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3-0으로 중국 제압, 금메달을 따냈다.

3경기를 따낸 한국 김가은과 1경기를 잡아낸 안세영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 종료 직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3.10.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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